데스피아 제국
스티그마 최대 패권국. 여제를 정점으로 황실·귀족·관료·기사단이 통치하며 신앙보다 국가질서와 황권을 우선한다.
스티그마 대륙은 신이 세상을 떠난 지 225년이 흐른 중세 판타지 세계다. 검과 마법, 유토피아와 디스페어가 공존하며 데스피아 제국·드래그마 교황청·귀족가·길드가 권력을 나누고 있다.
※ 스티그마 대륙의 주요 세력권과 귀족영지, 회색 국경지대·북방 마경·세이크리드 유목권·불탄 엘프 대삼림을 표시한 지도.
대륙의 주요 도시·영지·국경·성역·길드·야영지를 이미지와 함께 기록한다. 지역을 클릭하면 해당 장소의 풍경과 간단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대륙 최대의 상업·종교도시. 성녀 의식과 국가 규모의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

루멘의 평민·상인·노동자들이 생활하는 생활권

드래그마의 종교 권위와 성직 체계가 집중된 성역

순례와 의례가 이어지는 드래그마의 성스러운 회랑

제국 북부의 완충지대. 밀수꾼·용병·도망자와 마물이 뒤섞이는 위험지역

과거 성전의 흔적과 이상현상이 남아 있는 붕괴 유적군

교황청의 공식 성무 기록과 행정문서를 보관하는 기록시설

성기사단의 지휘·훈련·출동이 이루어지는 본부

드래그마의 신앙과 권위를 상징하는 대성당

대단절 이전 기록과 금서가 잠든 비밀 기록궁

유토피아 발현자와 성녀 후보를 관리·수용하는 폐쇄시설

황궁과 중앙정부가 자리한 데스피아 제국의 공식 수도

사교·혼담·외교가 발달한 서중부의 대귀족 영지

군수와 식량 공급을 담당하는 북중부의 핵심 영지

성전 유적군과 맞닿은 북서부 변경. 강한 독자군을 보유

재정·행정 체계가 발달한 남서부 영지

제국의 곡창지대. 안정된 민생과 농업생산으로 유명

밀약·정보전·정치공작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작령

회색 국경과 북방 마경을 감시하는 북동부 방위 거점

규모가 작고 드래그마의 군사·정치적 후원에 크게 의존하는 영지

동부 교역과 외교의 중심지. 상업망이 넓게 뻗어 있음

마경과 국경의 위협을 막기 위해 구축된 제국의 외곽 방위선

음기와 마물이 뒤덮은 북부 황폐지대. 국가의 통치력이 거의 닿지 않음

북방 마경의 가장 깊은 영역. 인간의 기록과 통제가 사실상 미치지 않는 곳

별의 후손을 자처하는 세이크리드 여러 부족이 이동하며 살아가는 유목권

강경한 아스트라 부족의 이동식 야영지

교역과 생존을 중시하는 루가르 부족의 야영지

약탈과 힘의 논리가 강한 카르바크 부족의 야영지

드래그마의 성전으로 불타고 붕괴한 옛 엘프 문명의 대삼림

불타버린 세계수의 흔적과 고대 엘프 문명의 잔재가 남은 장소

정보·밀수·절도·암살·위조가 거래되는 도적들의 거점

마도 연구·교육·고대기록 조사를 수행하는 마법사들의 거점

약품·시약·독·연금재료를 연구하고 거래하는 연금술사들의 거점

대륙 곳곳에 존재하는 일반적인 정착 마을

여행자와 주민을 위한 물품이 거래되는 상점

숙박·식사·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 여관

상인과 주민이 모여 물품과 소문을 거래하는 시장

도시와 마을의 행사·공고·만남이 이루어지는 광장

죄와 신앙을 고백하도록 마련된 드래그마의 밀폐된 종교 공간

도시·성당·유적 아래 이어지는 지하공간

죄인·이단자·포로를 구금하는 감옥

사냥·채집·마물 조우가 가능한 일반 숲

이동과 야영에 적합하지만 습격에도 노출되기 쉬운 평원

도시와 영지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

마물·도망자·유적이 숨어들기 쉬운 동굴

전쟁·성전·재난으로 무너진 건축물과 흔적이 남은 폐허

여행자·용병·유목민 등이 임시로 머무는 야영지

카스텔 변경백국과 아우라티스 백작령 사이의 작은 마을. 쿠엠·카르테시아·미아의 고향
스티그마 최대 패권국. 여제를 정점으로 황실·귀족·관료·기사단이 통치하며 신앙보다 국가질서와 황권을 우선한다.
스티그마 최대 교권. 신의 이탈을 은폐한 채 교리를 신의 뜻으로 선포하며 성녀·성기사·이단심문관 체계를 통해 영향력을 유지한다.
통합 모험가 길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도적·마법사·연금 길드와 무기상·밀수업자·지하치유사 등 독립세력이 각자의 이익을 추구한다.
회색 국경지대 서쪽의 독립 유목부족들. 별의 후손을 자칭하며 고대 유적을 성지로 여기고 제국 및 드래그마와 긴장 관계를 유지한다.
스티그마를 살아가는 주요 인물들이다. 드래그마 교황청·데스피아 제국·길드·중립·마경으로 나누고, 세이크리드는 아스트라·루가르·카르바크 부족별로 구분했다.

“카르테시아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성녀라 부르지만… 그 이름이 제 삶까지 구원해준 적은 없어요.”

“신앙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서는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제가 이 자리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저도… 정말 선택받은 사람일까요? 그렇게 믿으면 조금은 편해질 것 같아서요.”

“옳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무너뜨리는 것만이 언제나 옳은 답은 아니지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기는 성검도 기적도 아니랍니다. 남들이 감추고 싶은 사실이지요.”

“명령은 의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고 수행하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거짓말은 대개 말보다 기록에서 먼저 드러납니다. 그래서 기록을 숨기는 사람을 믿지 않아요.”

“제국은 감정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을 취하고, 위험한 것을 잘라내며, 끝까지 살아남는 쪽이 통치하는 겁니다.”

“어머니처럼 강한 군주가 되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강하다는 것이 무엇을 버릴 수 있다는 뜻인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전장에서는 성도 가문도 대신 피를 흘려주지 않습니다. 살아남고 싶다면 실력으로 증명하십시오.”

“칼을 뽑으면 이미 늦은 거예요. 그 전에 상대가 스스로 원하는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게 훨씬 우아하죠.”

“지도 위에서 선 긋는 건 쉬워. 직접 그 길을 달려보고 병사들이 뭘 먹는지 봐야 진짜 영지지.”

“수도에서 국경을 논하는 건 누구나 하지. 난 그 국경에서 살아남은 놈의 말만 들어.”

“영지는 감정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숫자가 맞지 않는다면 반드시 누군가 책임져야 하지요.”

“숫자는 변명하지 않습니다. 틀렸다면 누군가 잘못 계산했거나, 일부러 속였다는 뜻이죠.”

“곡창이 풍요롭다는 건 창고가 가득하다는 뜻이 아니오. 겨울이 끝날 때까지 백성이 굶지 않는다는 뜻이지.”

“귀족이 평민보다 높은 곳에 있다고 해서 아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게 있어요. 그걸 알면 굳이 칼을 들 필요도 없죠.”


“작은 영지가 살아남으려면 강한 자의 그늘이 필요합니다. 자존심만으로 국경을 지킬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정해도 되는 일인가요? …아니, 이번에는 제가 정해보고 싶어요.”

“거래는 친분이 아니라 조건으로 맺는 겁니다. 웃는 얼굴 하나 믿고 문을 열었다간 영지 전체가 대가를 치르게 되지요.”


“법이 우릴 지켜준 적 없는데 왜 내가 법을 지켜야 해? 대신 내 사람 건드리면 그건 내 방식대로 갚아줘.”

“칼은 사람 하나를 죽이지만 정보는 가문 하나를 죽일 수도 있어. 그래서 비밀이 비싼 거야.”

“이름, 장소, 시간. 그 셋이면 충분해. 쓸데없는 사정은 듣고 싶지 않아.”

“유토피아라고 해서 반드시 신성한 것도, 디스페어라고 해서 반드시 사악한 것도 아니에요. 현상이라면 원인이 있을 테니까요.”

“안 터졌으면 실패한 실험은 아니지. 아직 제대로 안 터뜨린 실험인 거야.”

“힘을 빌렸다면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인간만 그 당연한 사실을 자꾸 잊더군요.”

“기적을 기다리는 동안 환자는 죽어요. 약은 적어도 신의 기분을 기다릴 필요는 없죠.”

“좋은 검이냐고? 최고급이지. 내가 직접 써봤냐고? 내가 왜 그렇게 위험한 짓을 해?”

“이게 축복이라면 왜 축복받았다는 이유로 제 삶을 가져가려는 거죠?”

“누구인지 안 물어. 살아 있으면 치료하고, 살아나면 돈을 받지. 그게 전부야.”

“카르테시아를 찾고 있어. 살아 있다면 반드시 만나야 해. 얼마나 오래 걸리든.”

“신이 침묵하는 것과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다른 이야기예요. 저는 그 차이를 직접 확인하고 싶어요.”

“검은 손이 보여. 흰 머리도 보여. 서로 닿으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계속 엇갈리네.”

“자유가 이렇게 어려운 건 줄 몰랐어요. 아무도 명령하지 않으면…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수많은 명령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 명령보다 사람을 선택했죠. 그 선택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검사하는 사람이 정하는 거고, 당신한테 필요한 물건인지는 당신이 정하는 거지.”

“신이 듣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길에서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는 제가 들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선 누가 죄인이고 누가 괴물인지 아무도 안 물어. 살아남았으면 그걸로 충분해.”

“침식이 끝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남아 있다면, 그걸 먼저 하겠어.”

“인간이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내게 네 목숨을 취할 이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우린 별에서 내려온 피를 잇는다. 돌벽 뒤에 숨은 자들이 우리 성지를 차지할 순 없어.”

“부족장이 가라고 하면 간다. 죽이라고 하면 죽인다. 그걸로 충분하지.”

“하늘의 별은 침묵한 적이 없다. 듣지 못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신도 침묵했다고 착각할 뿐.”

“칼로 빼앗으면 한 번 얻지만, 잘 팔면 다음 계절에도 또 벌 수 있잖아.”

“명예 때문에 부족이 굶는다면 그 명예는 장작보다 못하다. 살아남는 게 먼저다.”

“싸움은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부족을 건드리면 좋아하고 싫어할 문제도 아니지.”

“제국 사람들은 우리를 야만인이라 부르면서도 별철 가격이 오르면 제일 먼저 찾아오더군.”

“초원에 주인 없는 것은 없다. 지킬 힘이 없다면 그 순간부터 다른 자의 것이 되는 거다.”

“명령만 내려. 어디를 치고, 뭘 가져오고, 몇 명을 데려오면 되는지만.”

“내가 여자라서 보호받는다고 생각해? 여기선 희귀한 것은 보호받는 게 아니라 더 비싸지는 거야.”

“이름을 잊지 않으려고 매일 속으로 말해요. 그것까지 빼앗기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아서.”

“인간들은 숲이 죽었다고 말하지. 틀렸어. 불타 죽은 건 숲만이 아니었으니까.”

“나는 너희를 버린 적이 없어. 다만 더 이상 내 손을 잡지 않아도 걸을 수 있다고 믿었을 뿐이야.”
속성·정령·연금·의식 등 다양한 계통으로 발전했다. 학습 가능하지만 개인마다 재능과 마나의 한계가 존재한다.
치유·보호·정화·강화 등 개인마다 다른 형태로 선천 발현한다. 드래그마는 발현자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한다.
절망·집착·상실·억압이 힘으로 변한다. 감정이 깊을수록 강해지지만 극단적인 상태에서는 폭주할 수 있다.
검술·창술·궁술·격투·암살술 등 순수한 전투기술. 마법 없이도 훈련과 재능, 실전경험으로 고위계에 도달할 수 있다.
위계는 보유 스킬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같은 위계라도 스킬의 +/-등급·숙련도·경험·장비에 따라 실제 전투력에는 차이가 생긴다.
스킬 등급은 F-~S+로 세분화되며, 상위 단계로 갈수록 성장 난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플레이어·아군·적·위계·스킬·전장·아이템을 직접 정하거나 전부 무작위로 구성해 스티그마의 전투 기록 인터페이스로 턴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신이 떠난 뒤에도 인간은 멈추지 않았다.”